[경추성두통 핌스 치료 후기] 두통의 원인을 찾고 핌스 치료를 받으며 두통이 호전되어 정상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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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마디힐신경외과 작성일 : 18-12-03 17:06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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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살 중 3학년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.
15살 여름에 갑자기 찾아온 아들의 두통이 처음엔 심각하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.
간단한 두통이라고 생각하고 동네에 있는 가까운 병원과 안과를 다니며 의사가 처방해주는 약만 먹고 아이가 조금 나아지면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.
그러나 시간이 조금 지나자 아이가 아침에 극심한 두통과 안구통을 호소하며 학교도 잘 다니지 못하게 되었고 엄마인 나는 아이를 데리고 큰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.
뇌CT와 혈관검사를 한 우리 아이는 검사 결과상 아무 이상이 없고 정상으로 나왔습니다. 편두통 진단을 받고 두통약과 우울증 약을 처방받고 먹기 시작하였습니다.
조금 나아가는 것 같아서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였는데 약발의 기운으로 아이가 멍한 상태로 학교를 다녔던거였고 올해 여름 방학이 끝나고 다시 두통과 안구통이 재발하여
다시 큰 병원을 찾게 되었고 두통의 원인을 찾기 위해 심장검사 등 여러 검사를 했지만 원인은 찾지 못했습니다.
이후 여러 전문 병원을 다니다가 한방 정신신경과를 다니며 우울증 진단을 받고 침치료를 받으며 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.
그래도 나아지지 않고 정산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며 병원을 찾던 중 마디힐 신경외과를 알게 되었고 두통의 원인을 찾고 핌스 치료를 받으며 두통이 호전되어 정상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실용음악을 전공하려고 준비 중에 있었는데 원하는 고등학교도 붙게 되어 지금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11월 20일 정00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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